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쌍둥이 학폭으로 떠들썩하게 만들은 이다영. 이재영은 평생 '학교폭력(학폭)' 이란 주홍글씩에서 자유로울수 없다. '학폭' 이란 논란이 가시화된 이후 참회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지난 날에 대한 후회와 반성을 하고 있따는 것이 배구인들이 전하는 이야기다. 일부 배구인들은 말한다. "쌍둥이 중에 이재영의 기량은 이대로 파묻히기는 매우 아깝다고,,, 이재영만이라도 선처를 해주면 안되는 것이냐" 는 것이 골자다. 배구인들도 안타까운 마음에 이런 이야기를 잠시 떠올리지만, 이재영. 이다영이 일으킨 사회적 파장과 피해자들이 받은 고통의 무게를 생각하면 이내 자신들의 발언을 거둬들인다. 틀린말은 아니다. 이재영은 적어도 향후 5년은 한국 여자배구를 이끌수 있는 기량을 가지고 있다. 이미 V리그 ..
낙서장
2021. 2. 18.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