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다시 시작한다는 것

우리는 수많은 이유로 시작을 두려워하거나 하던 것을 포기하고 그냥 그렇게 세상에 맞춰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살다 보면 언젠가 당신은 그 사실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해보고 싶은 것에 대한 호기심에 밤잠 설치고는 한다. 그러고 다음날이 되면 해보지도 않고 그냥 그렇게 흘려보낸다. 당신은 무언가 다시 시작한다는 것에 대한 기쁨을 느껴본 기억이 있는가? 어떤 것을 시작한다는 것이 꼭 거창하지 않더라도 이것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아졋던 기억이 있는가? 그런 기억이 없다면 오늘부터 해보고 싶었던 것에 대해 조금이라도 조사해보고 시작해보는 건어떨가? 우리의 지금의 삶은 많은 경쟁과 많은 정보들로 인해 내가 해보고 싶은 것을 가끔 억누르기도 하며 주위의 눈치를 보며 시도조차 하지 않고 포기부터 하는 일이 허다하다. 하지만 과감하게 무언가를 다시 시작했을 때 느끼는 행복감은 이루말로 표현할수가 없다. 우리는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거나 포기해떤 것을 다시 하고 있을 떄 느끼는 행복감과 뿌듯함은 하기 전에는 모른다. 그리고 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시간은 흘러간다. 당신이 무언가를 포기했거나 나는 못해라고 내버려뒀던 무언가를 과감하게 시작하고 시작한 것을 꾸준히 하고 있을 때 얻을수 있는것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많은 정보를 접하는 우리 세대는 좋은 것 나쁜 것에 대한 경계가 획실하다. 모두가 동경하는 삶도 비슷비슷하며 해보고 싶은 것이 있음에도 억누르고 미래에 실패하지 않기 위해 앞으로의 삶에 충실히 살아간다. 하지만 사람은 개개인마다 잘하는 것과 타고난 성향이 다르기에 모두가 같은 삶을 살수 엇ㅂ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tv에 나오는 그리고 주위에서 주워듣는 이야기들은 가끔 나에게 혼란을 이야기한다. 그렇게 우리는 해보고 싶었던 것이 한 낯 허상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쉽게 포기하게 된다. 그리고 내가 해보고 싶었던 것은 나 같은 평범한 사람이 아닌 다른 특별한 사람이 하는 것이라고 치부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것만 알아두자. 모든 전문가들은 처음 시작할 때는 초보자였고 그들도 본인의 호기심이 지금의 그들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나는 무언가 다시 시작한다는 것 꼭 거창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배웠다. 나는 이전에 무언가 시작할 때 항상 다 갖추고 시작하려는 경향이 있었다. 그래서 항상 시작은 더뎠고, 포기를 많이 했다. 그리고 힘들게 시작했던 것이 결과가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참담할 때는 패배감에 정신을 차리지 못해 몇 날 며칠 우울에 빠져 허덕이기도 했었고 다시 시작한다는 것에 대해 겁도 많이 났다. 그래서 다시 평범한 삶을 살기도 했었다. 하지만 다행히 여러 일을 겪으면서 다시 시작할 힘이 생겼고, 이전처럼 시작이 꼭 거창할 필요도 없다는 사실과 주위사람들에게 알릴 필요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내가 평소 해보고 싶었던 것에 대한 갈증과 이전에 있었던 패배감들은 나에게 많은 깨달음을 줬다. 시작을 해보지 않았떤 사람들은 머릿속에 무언가 시작할 때 거창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것 같은 노파심을 한번 가져본다. 만약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생각을 한번 바꿔보라. 무언가 당신이 하고 싶은게 생기면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꾸준히 해야 한다. 그래야 당신이 지치지 않고 결과가 좋지 않아도 꾸준히 이어나갈 동기가 부여된다. 사람은 사회생활을 오래 하고 한살한살 나이가 들 수록 주우 시선에 신경을 쓰게 되는데 이럴떄 사람은 주위의 기대에 맞게 크게 도전하게 된다. 하지만 큰 도전은 큰 성공을 줄수수도 있지만 큰 실패를 줄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해야 한다. 그러니 겁이 많은 나 같은 평범한 사람은 작은 것에서 동기를 얻어야한다. 동기를 얻고 차근차근 당신의 업을 쌓아 가다 보면 언젠가 큰 업이 되어있을 것이고 하나하나 쌓은 당신의 노력은 훗날 당신에게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줄것이다. 

크게 시작한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 크게 얻을 수 있는 반면에 큰 패배감을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하지만 시작은 반이다. 시작을 하지 않으면 이루는 것도 없다. 시작이 꼭 거창할 필요도 없다. 일단 시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은 시작에 대한 두려움은 실패하기 싫어서라고 한다. 하지만 실패가 시도를 막아서는 안되지 않은가, 당신이 할수 있는 것에 대해 최소 수준에서부터 조금씩 당신만의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어가는 것을 감히 추천해본다. 작게 시작하는 것에 대한 매력을 실패에 대한 두렴움에 대한 리스크를 줄여주며 당신이 꾸준히 이어나갈수 있는 동기를 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시작을 하지 않는 것보다 작게 라도 시작하는 습관을 한번 길러보자. 그 작은 습관이 언젠가 당신에게 큰 선물을 줄지 모르니 말이다.